브리티시 록의 계보
#027 소프트 머신(The Soft Machine)-The Soft Machine
당시 언더그라운드 신의 높은 퀄리티를 느낄 수 있는 작품 소프트 머신은 초기의 핑크 플로이드와 함께 UFO와 미들 어스(Middle Earth) 등 런던 사이키델릭의 성지라 불리던 클럽에서 인기가 높았던 그룹으로, 밴드명은 윌리엄 버로스(William Burroughs)의 소설 [The Soft Machine]에서 가져왔다고 한다. 소프트 머신은 오스트리아에서 영국으로 건너온 히피족 데이비드 알렌(Daevid Allen)과 캔터베리에서 만나게 되는 로버트 와이어트(Robert Wyatt-드럼), 마이크 래틀리지(Mike Ratledge-키보드), 케빈 에이어즈(Kevin Ayers-베이스)가 60년대 초반에 결성하지만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는 것은 1968년 지미 헨드릭스(Jimi Hendrix)의 ..
2021. 3. 2. 10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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