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리티시 록의 계보
#029 페어포트 컨벤션(Fairport Convention) – Unhalfbricking
브리티시 포크의 대표작1960년대 후반 미국의 포크록 붐의 영향으로 영국에서도 포크음악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새로운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팬탱글(Pentangle), 스틸리 스팬(Steeleye Span), 버트 잰쉬(Bert Jansch) 등의 밴드 또는 아티스트들이 나오기 시작한다. 그 중에서 가장 상업적으로도 성공했으며, 음악적으로도 많은 성과를 얻은 것이 바로 페어포트 컨벤션이다.1968년에 리처드 톰슨(Richard Thompson-기타), 사이먼 니콜(Simon Nicol-기타), 애슐리 허칭스(Ashley Hutchings-베이스), 이아인 매튜스(Iain Matthews)가 결성한 이 페어포트 컨벤션은 제퍼슨 에어플레인(Jefferson Airplane)의 영향으로 사이키델릭한 음악을 하였지..
2021. 3. 6. 00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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